[중부매일 서인석 기자] 음성 매괴여중(교장 이수한 시릴로 신부)은 15일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고 관심 분야 및 개인별 역량을 증진시키고자 동아리 별로 현장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매괴 여중 전교생 83명은 각자 가입한 10여개의 동아리 별로 체험활동을 했다.

'방송기자반'은 서울 KBS 방송국, '평화인권동아리'는 국가인권위원회 인권도서관, '팬시우드반'은 가죽 공예 체험, '이치부'는 품바재생예술체험촌, '4H반'은 아이스링크장 등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일치하는 실질적인 현장학습으로 이루어졌다.

매괴 여중 학생들은 자신의 관심과 취미가 있는 활동 분야에 참여함으로써 소질과 적성 개발에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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