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산남동통장협의회는 15일 혜원장애인복지관 등 3곳에 수건을 기증했다.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통장협의회는 15일 혜원장애인복지관 등 3곳에 수건을 기증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통장협의회(회장 황은준)는 15일 혜원장애인복지관 등 3곳에 수건을 기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열린 '47번길 원룸가의 희망실은 작은 음악회'에서 모은 350여장의 수건을 활용한 것으로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필요한 곳에 전달하는 나눔활동이다.

황은준 회장은 "수건 나눔 등 소소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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