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천 시장이 의림지뜰 쌀 판매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이상천 시장이 의림지뜰 쌀 판매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제천시 제공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제천시 청전동 의림지뜰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의림지뜰 쌀'이 예약 두달 만에 전량 팔렸다.

시는 지난 8월 말부터 연말까지 시민 및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주문 예약을 받을 계획이었다.

하지만, 예약 접수 시작부터 소비자들의 전화문의가 빗발치며 주문이 폭주해 일찌감치 판매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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