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여군 기자]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성경제)은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실시되는 201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내실 있는 훈련 준비 및 추진과 성공적인 목표 달성을 위해 16일 기획단 회의 및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성경제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재로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기획단 부단장인 신상규 교육과장과 자문위원인 영동소방서 대응구조구급과 정윤성 반장 등 10명이 참석해 훈련의 세부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하고 시나리오를 검토하는 등 훈련 준비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성경제 교육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체험위주 훈련을 통한 재난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안전 문화 조성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며 성공적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실시를 위해 전 직원 기획단 회의를 거쳐 체계적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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