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아시아사이클연맹에서 개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에서 주관하는 '2019 아시아 사이클 트랙 선수권대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충북 진천선수촌 벨로드롬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도쿄 올림픽 사이클 종목 출전권이 걸려있는 대회로 아시아 20개국 348명의 선수와 169명의 임원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나아름을 비롯해 단거리 간판스타 이혜진 등 국내 최정상의 선수들이 출전해 금빛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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