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창작자·스타트업 위한 공간 3개실, 임대료·관리비 무료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입주기업 사무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입주기업 사무실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임대료와 관리비 부담 No!. 문화콘텐츠 분야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위한 최적의 공간이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스타트업 오피스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입주공간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스타트업 오피스 전체 10개실 중 기존 입주기업의 확장·이전으로 생긴 3개실로 모두 2인용 오피스다.

문화 콘텐츠의 사업화나 런칭을 목표로 하는 충북지역의 창작자,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기한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http://www.cbckl.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사무국으로 방문접수 하면 되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입주자는 오는 11월부터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입주기업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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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부터 최장 1년 6개월까지로, 공간사용에 대한 임대료 및 관리비는 모두 무료다. 이와 함께 문화콘텐츠 관련 네트워킹 기회 등의 다양한 지원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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