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그린캠퍼스사업단과 충북도 환경서포터즈사업단이 16일 교내 일원에서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그린캠퍼스사업단과 충북도 환경서포터즈사업단이 16일 교내 일원에서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그린캠퍼스사업단은 충북도 환경서포터즈사업단과 공동으로 16일 교내 일원에서 자원 재활용 캠페인을 펼쳤다.

환경서포터즈 학생들은 폐휴대전화 회수 행사 및 재활용 가능 자원의 분리배출 필요성을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또한 1회용 종이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폐휴대전화기를 텀블러로 교환 등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행사도 가졌다.

충북보과대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환경부의 그린캠퍼스 조성대학으로 선정돼 충북도의 친환경 문화 확산 및 인재양성, 환경 친화형 지속가능한 캠퍼스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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