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오경숙)는 '여성의 경력 언제나 W-ink'캠페인 확산을 위한 플래시몹 및 퍼포먼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여성과 일이 경력단절 없이 연결되길 기원하는 조합어로 일하는 여성이 일과 가정의 불균형(육아, 가사, 가족돌봄 등), 직장 내 차별(유리천장, 임금 불평등 등)로 인해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하고 여성의 경력유지에 관한 전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이다.

경력단절 예방주간(10월 14일~10월 20일)에 총 8개 지역(충북, 서울, 춘천, 대전, 경남, 부산, 전남, 광주)에서 플래시몹 및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충북은 오는 19일 청주 성안길 롯데시네마 광장과 단양군 온달관광지 삼족오 광장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플래시몹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도민은 충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43-215-919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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