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왜구에 항전하다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선생을 기리는 추계제향이 17일 흥덕구 수의동 충렬사 사당에서 봉행됐다.
임진왜란 당시 왜구에 항전하다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선생을 기리는 추계제향이 17일 흥덕구 수의동 충렬사 사당에서 봉행됐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임진왜란 당시 왜구에 항전하다 순절한 충렬공 송상현 선생을 기리는 추계제향이 17일 흥덕구 수의동 충렬사 사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추계제향 행사에는 남기상 흥덕구청장이 초헌관, 조국현 청주시 유도 회장이 아헌관, 유웅종 유림이 종헌관을 맡아 송상현 선생의 넋을 기렸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