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는 군민 독서경진대회를 시상식을 갖고 총 106편 작품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는 군민 독서경진대회를 시상식을 갖고 총 106편 작품에서 수상작을 선정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청양군 제공

[중부매일 김준기 기자] 새마을문고 청양군지부가 청양읍행정복지타운 2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청양군민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갖고, 부문별 입상자들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나눴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의장, 임천식 새마을문고회장과 각 읍면 협의회장·부녀회장, 수상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총 106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대회 심사 결과는 ▶최우수상 윤태찬, 고마음, 이미인, 정미경 ▶우수상 정다윤, 김은겸, 소민주, 이소연, 유지연, 석지원, 이용은 ▶장려상 소평섭, 우동균, 이채은, 김미진, 조수민, 박상혁, 정다원, 박해미, 전하람 ▶특별상에 유재정 ▶지도교사상 안소영, 석미옥, 권진이 씨가 선정됐다.

이번 대회는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 시군 예선대회로 초등·중등·고등·일반부로 진행됐으며, 수상작은 충청남도 독서경진대회를 거쳐 대통령기 국민독서경진대회에 출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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