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천안시사회복지기관연합회(회장 김영운)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및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발전을 위한 민·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도 횡성에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여명과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과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및 통합사례관리의 민·관교류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민·관이 하나돼 소통하고 천안시 복지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적극 제안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시는 함께하는 복지공동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캠프와 민·관 워크숍 등을 공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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