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가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면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가 지역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면 100만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하고 있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 지역인재 양성에 대한 금산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다.

금산군은 지역의 크고 작은 단체와 주민들이 장학기금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제38회 금산인삼축제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했던 자치종합대학 바리스타과정 졸업생들은 '인삼카페' 수익금 250만원을 기탁했다.

금산산업고 학생들은 축제장에서 운영했던 '홍삼 만들기 체험 부스' 체험비 15만원을 장학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보내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금산군지부(지부장 박성하)에서도 지난 17일 지역의 인재육성 사업에 동참하고 싶다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조성한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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