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 의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방문해 경기를 관람하고 충북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충북 대표로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충북의 자긍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며 "도의회에서도 장애인들이 체육을 통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서울 일원에서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열렸다.

충북은 모두 595명(선수 423명, 임원 172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장병갑

사진설명=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원들이 지난 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충북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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