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진천군지부 윤근량 지부장은 21일 전정애 부군수에게 돼지고기 400㎏을 기탁했다./진천군 제공
한돈협회 진천군지부 윤근량 지부장은 21일 전정애 부군수에게 돼지고기 400㎏을 기탁했다./진천군 제공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양돈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대한한돈협회 진천군지부(지부장 윤근량)가 21일 진천군에 돼지고기 400㎏을 기탁했다.

돼지고기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에 전달된다.

진천군지부는 2015년부터 매년 1~2회 돼지고기를 기탁하고 있으며, 지난 7월에도 돼지고기 3천690㎏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