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증평검도관이 충남 부여군에서 열린 '제2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 저학년부(1~4학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선식(검도 5단)관장이 운영하는 증평검도관은 지난 19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48회 교육감기 도내 검도대회' 여자 초등부 단체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충북 검도 명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김선식 관장은 "적극적인 후원활동을 펼치는 학부모 및 학교 선생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검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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