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충북지방경찰청은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청내 별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찬희 청주상당경찰서 강력계장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김용원 충북경찰청 정보3계장이 대통령 표창, 한태호 청주청원경찰서 수사과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총 10명의 경찰관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민간 분야에서는 협력 치안에 도움을 준 시민 84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노승일 충북지방경찰청장은 "경찰의 기본사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기본업무에 충실한 경찰활동을 바탕으로 도민 안전을 확고히 지켜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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