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는 오는 23일(수)일 부터 26(토)까지 4일 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진행하는 '2019 대한민국 미래교육한마당'에 교육부와 공동주관으로 '농어촌 학교 주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주대 중앙농어촌교육지원센터는 2006년 교육인적자원부 국가농산어촌교육발전센터로 지정된 이후 국가 수준에서 농어촌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농어촌 분야의 광범위한 기초 및 정책연구 활동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번 '농어촌 교육 주제관' 운영을 통해 그 동안 단위학교, 시도교육청, 교육부에서 추진한 농어촌 교육정책에 대한 성과를 국민들에게 안내한다.

'농어촌 교육 주제관'에서는 농어촌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농어촌 가치를 반영한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학교 간 다양한 교육협력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학교 특색사업', 도서벽지 지역 작은 학교의 수업혁신을 위한 '화상교실 구축?지원 사업', 시도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어촌 작은학교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농어촌 교육정책을 소개한다.

아울러 '새싹 키우기 화분' 나누기 행사를 병행하여 '농어촌 학교 주제관' 참석자들과 농어촌 교육에 대한 가치를 공유하고, 향후 농어촌 교육발전에 대한 소중한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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