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은 22일 도내 대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공기관 초면愛 사랑합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북도가 주최하고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 충북도기업진흥원, 서원대학교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 인사 담당자들의 멘토링, 공기업 채용트렌드에 부합하는 오픈 특강, 취업사진 촬영, 이미지 메이킹 등으로 운영됐다.

KT&G 상상유니브 충북 운영사무국 박지혜 팀장은 "충북권 대학생 대상 '공공기관 초면愛 사랑합니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대학생들이 진로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앞으로도 대학생들이 참여주체가 될 수 있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모색해 대학생들의 숨어있는 역량과 열정을 실현할 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