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2019년도 육군부사관 장학생들이 22일 학내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2019년도 육군부사관 장학생들이 22일 학내 대회의실에서 임명장 수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22일 학내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육군부사관 장학생 임명장 수여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충북보건과학대는 필기시험과 신체검사, 면접, 체력측정 등을 거쳐 25명(건설정보부사관과 10명, 정보통신부사관과 13명, 태권도외교과 2명)의 군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장학생으로 선발된 기술부사관계열 재학생 25명은 1년 간 등록금전액을 장학금으로 받는다.

충북보과대 부사관계열(건설정보부사관과, 정보통신부사관과)은 육군, 해병대와 협약을 맺고 매년 군장학생을 배출해 오고 있으며, 지원자의 80% 이상이 부사관에 임관하는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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