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보름째 비엔날레 효과 톡톡

○…개장 보름째를 맞은 22일 개장 시각인 10시가 되기도 전부터 줄서기는 기본, 유치원생부터 평생교육원에 다니는 어르신들까지 비엔날레 앞에서는 '나이야 가라!' 최연소 어린이집 유아들이 방문해 작품을 감상.

배우 박신양씨도 비밀리에 비엔날레를 깜짝 방문해 오랜 시간 전시장에 머물렀다는 후문.

작은 얼굴을 거의 다 가릴 만큼 큰 마스크를 쓰고 매니저 동행도 없이 비엔날레 전시장에 입장한 배우 박신양씨는 아쉽게도 사진 촬영은 극구 사양.

지난 2017년 화가로 첫 전시를 가질 만큼 예술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지닌 배우답게 작품들을 세심하게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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