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설관리공단 전경
아산시설관리공단 전경

[중부매일 문영호 기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광식, 이하 공단)은 환경부가 주관한 2019년 환경보전유공 정부포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환경보전유공 정부포상은 '자연보호헌장 선포' 41주년을 기념하여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유공자 또는 기관(단체)을 발굴·포상함으로써, 그간 노력에 보답하고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진행하고 있다.

공단은 기관장과 조직이 하나가 되어 체계적으로 자연환경보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 폐기물 발생 제로(zero) 운동, 1사 1하천 가꾸기 운동, 생활폐기물 분리배출캠페인, 지구사랑환경사진전, 애반딧불이 복원사업 등 실천 가능한 캠페인을 추진하였다.

또한 생생환경 체험교실, 생태해설사 양성, 온양신정중학교 에너지절약 체험학습 업무협약 등 자연환경보전에 대한 관심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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