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경
한유경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증평군노인복지관(관장 김용예) 한유경씨가 지난 21∼23일 강원도 속초에서 열린 '제27회 전국 노인복지관 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는 해마다 전국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노인 복지 프로그램 활성화 등 노인 복지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한씨는 맞춤형 치매예방서비스 '반짝 활짝 뇌팔청춘 운동'을 기획하고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대상자를 발굴하는 등 치매 걱정 없는 증평 만들기에 앞장 섰다.

홍보 영상 공모전에서도 단체 우수상을 수상했다.

증평노인복지관은 2014년 사회 서비스 제공기관 품질 평가 및 현장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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