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여자중학교(교장 윤인숙)는 23일 시청각실 리모델링을 기념해 제6회 함께하는 음악회'를 열었다.

진천여중은 학생 중심의 공감하는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함께 하는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최근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날 음악회는 여섯번째 음악회로 2학년 박솔지·하유민의 바이올린 2중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중창,피아노 독주,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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