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전방안·2021년 기본역량 진단평가 등 논의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참석자들이 22일 교원대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원대학교 제공
충북지역 총장협의회 참석자들이 22일 교원대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원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한국교원대학교는 22일 학내 미래관 2층 회의실에서 충북지역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류희찬 교원대 총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 이날 협의회에서는 충북지역 대학의 발전방안 논의와 2021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평가, 지역사회 기여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

충북지역 총장협의회는 충북도내 17개 대학 총장 협의체로 회장교는 U1대학교이며, 지역 대학의 경쟁력 확보 및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고 있다. 차기 협의회는 오는 11월 건국대 글로컬 캠퍼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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