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북한을 믿을 수 있는가
과연, 북한을 믿을 수 있는가
  • 중부매일
  • 승인 2019.10.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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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눈] 성낙수 시인

선입견에 쌓여 생각의 벽을 허물지 못하고 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하지만 피해가 막대한 한국전쟁에 의해 분단이 일어났기에 남과 북의 상처는 치유하기 쉽지 않다. 이 점이 독일과 다른 것이다. 휴전선을 함부로 무너트리기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북한의 개방을 기대하기 어렵다. 평양의 남북 월드컵 예선전에서 북한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그 자체가 북한의 진심이며 국가로 인정할 수 없는 것이다.

북한을 같은 민족이란 이유로 믿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생각과 견해차로 북한을 보는 시각은 다 다를 수 있다. 나름 북한을 믿는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필자도 순박한 북한 사람들은 믿고 싶지만 북한 집권자들은 믿지 못한다. 남쪽 독재에 대한 반발로 북한을 동경하는 일부의 사람들의 논리는 맞지 않은 것이다. 지난 우리의 독재 분명 잘못 되었지만 북한의 대를 이어 가는 독재는 훨씬 더 함을 왜 모르고 있을까.

여러 가지 믿지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만 간단하게 청주에 배치되고 있는 F35기 배치를 못하게 하며 청주를 불바다 시키겠다고 떠버리고 있다. 자기들은 거대한 핵을 수십 기 보유하고 있으면서 우리 것에 대추 놓아라, 감 놓아라, 하고 있다. 필자는 F35 스텔스기를 수 백여 대 배치해, 북한이 보유한 핵을 무력화 시킬 능력이 있어야 평화는 유지된다고 생각한다.

북한은 민족을 말살할 핵을 다수 보유하고 불바다 운운하며 우리 쪽의 작은 대비에 간섭 질 하는 꼴로 봐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과거의 일은 차제하고 현재 우리의 군비 대비에 사사건건 시비를 하고 있다. 핵을 보유한 자들이 할 짓이 아닌 것이다. 핵을 일시에 쓸어버릴 수 있는 대비책을 충분히 갖추어야 한다. 그래야만 한반도에서 평화가 유지될 수 있다. 서서히 우리를 무장해제 시키고 북한이 노리는 것은 적화 통일이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북한의 도발에 대한 완벽한 대비책을 구비해 놓아야 한다. 힘이 없어 적화통일 되면 월남과 다를 바가 없게 될 것이다. 이 엄청난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같은 민족이란 안이한 감상에 빠져있다. 한 번도 평화 통일은 우리 역사에 있어 본적이 없다. 평화 통일은 허상이고 단지 꿈일 뿐이며 단지 평화 공존은 가능할 수 있다. 남과 북의 평화 공존을 위해 힘의 균형에 의존해야 한다. 무방비 무대책은 상대에게 그냥 넘겨주는 꼴로 있을 수 없는 일이 된다.

북한은 수많은 핵과 그 핵으로 우리를 공격할 준비를 다해 놓고 우리의 대비에 대해 이것저것 간섭을 하는 북한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것이다. 현 정부가 탄생하면 전쟁이 없을 것이라 열렬한 지지를 보냈던 많은 국민들이 북한을 믿지 못해 불안해하고 있다. 우리를 지켜 주는 것은 미국도 아니고 우방국도 아닌 우리 자신뿐인 것이다.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일부 양보는 필요할 수 있겠지만 북한이 보유한 막강한 핵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은 있어야 한다.

우리는 한 생각으로 똘똘 뭉쳐 하나 되어 북한에 대응해야만 하지, 분열 되어서는 북의 침략에 대응할 수 없다. 북한이 노리는 것이 바로 우리의 분열이다. 소중한 친구는 굳게 믿을수록 좋고 적은 믿지 않는 것이 더 좋은 것이다. 북한과 협약은 어정쩡하게 굴욕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필자는 딸 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손녀와 손자도 있다. 이 소중한 보물을 위해 목숨 아깝지 않게 바칠 각오로 정신 차려 나라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우리 국민 대다수가 매한 가지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쉽게 목숨 바칠 수 있으리라 본다. 국가도 오직 국민의 안위를 위해 불철주야 전쟁이 없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름다운 대한의 땅에서 영원히 번영하게 하기 위해.

성낙수 시인
성낙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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