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경희)가 지난 22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경희)가 지난 22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흥덕구 복대2동 여성자율방범대(대장 박경희)가 지난 22일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 조성을 위한 야간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순찰은 2명씩 3개조로 나눠 취약지역을 점검했다.

복대2동 여성자율방범대는 총26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안전을 위해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방범활동을 벌이는 등 지역 체감치안도 향상을 위해 노력 중이다.

박경희 방범대장은 "여성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질 수 있는 든든한 자율방범대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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