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 12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재활용·폐기물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오전 7시 12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재활용·폐기물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24일 오전 7시 12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의 한 재활용·폐기물 공장서 화재가 발생했다.

청주동부소방서에 따르면 불은 공장 내·외부 450여㎡를 태우고 1시간 15분여 만에 모두 진화됐다. 소방서 추산 피해액은 2억4천만 원이다. 직원들은 화재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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