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윤소리 기자] 청주흥덕경찰서는 24일 새벽시간대 주인이 자리를 비운 단란주점을 턴 고교생 A(17)군 등 10대 3명을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3일 새벽 1시57분께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 카운터에서 현금 400만원이 담긴 봉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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