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단양군 대강면 농업회사법인 씨알에프앤씨㈜(대표 장경자)가 '제8회 김치품평회'에서 입상해 300만원의 시상금과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단양군에 따르면 씨알에프앤씨(주)는 2012년 설립해 버섯을 이용한 김치제조로 특허를 냈으며 김치류와 절임류 등 HACCP 인증도 받았다.
100% 국내산 원재료를 사용하고 사과를 갈아 양념을 만드는 것이 특징으로 깐깐 송도순 며느리 자연밥상' 브랜드도 개발해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서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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