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이완종 기자] 한국도자기는 기업 및 단체의 특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상품을 주문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도자기의 주문 제작 서비스는 개성을 표현하고 존중하는 트렌드와 맞물려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특히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속해 있는 구성원들에게 다른 곳에서 구할 수 없는 하나뿐인 기념품을 선물하여 만족감과 소속감을 고취시킬 수 있어 대량 구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아울러 맞춤 제작의 경우 해당 기업이나 사람이 갖고 있는 가치를 이해하고 고유의 색을 입히는 작업이 수반될 예정이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맞춤형 상품을 주문 제작하는 것은 제품을 만드는 입장에서도 특별한 선물을 제작한다는 설렘과 기쁨이 있는 일"이라며 "한국도자기만의 강점을 살려 주문을 의뢰한 기업 및 고객들에게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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