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랜드사업소(소장 이기홍) 천문관은 짙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지난 26일 천문영화 및 별 관측을 위한 야간개장을 실시했다.

청주랜드 3관 4층 천문관과 옥상정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별아저씨와 함께 하는 가을밤 별자리 찾기, 별들의 여왕 북극성 별 이야기, 토성 보기, 목성 보기, 스릴 넘치는 천문영화 등으로 이뤄졌다.

이기홍 소장은 "100여명의 시민들이 이곳을 찾아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고 별의 신비를 탐구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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