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전주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행문위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청주시의회 제공
28일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전주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행문위 의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청주시의회 제공

[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청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가 28~29일 이틀 간 전북 전주시와 군산시 일원을 방문했다.

행문위는 이 기간 전주시의회, 전주도시혁신센터, 익산 보석박물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근대문화거리 등을 찾아 청주시와 연계할 수 있는 문화·관광행정의 발전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견학은 청주시가 추진하는 현안 사업과 연계 가능한 곳으로만 진행했다. 집행부 공무원들도 동행해 우수 사례를 연구할 수 있도록 했다.

남일현 행정문화위원장은 "견학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우수사례를 청주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집행기관과 함께 면밀히 연구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역량을 강화하고 청주시정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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