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새마을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 70여 명 및 상당·흥덕·청원경찰서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일원 6곳에서 교통법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사업을 전개했다.
청주시새마을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 70여 명 및 상당·흥덕·청원경찰서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일원 6곳에서 교통법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사업을 전개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새마을회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새마을지도자 70여 명 및 상당·흥덕·청원경찰서 경찰관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주시 일원 6곳에서 교통법규 준수문화 정착을 위한 '모범시민이 간다! 새마을 양심운전자 찾기'사업을 전개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 위 양심운전자를 찾아 청주시 특산품인 청원생명쌀을 수여함으로써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청주시새마을회는 이틀간 충북지방경찰청과의 사전협의를 통해 선정된 장소 6곳에서 신호 준수, 안전벨트 착용,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양심운전자 84명을 선발해 청원생명쌀을 증정했다. 이번 양심운전자 선발은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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