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7시 김우재의 클래식기타 독주회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30일 오후 7시 2019 충북문화관 문화가 있는 날 숲속 콘서트 10월 행사 '김우재의 클래식기타 독주회'를 개최한다.

기타리스트 김우재는 서울대학교 음대 및 독일 함부르크국립음대를 졸업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클래식기타 연주자 중 한 사람이다.

이번 연주회는 Heitor Villa-Lobos의 Cinq Preludes, M. Llobet Canciones populares Catalanas, Leo Brouwer의 Elogio de la danza, Maximo Diego Pujol의 Suite Buenos Aires 등 클래식기타 연주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충북문화관에서 클래식기타의 수준 높은 연주를 감상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관(☎043-223-41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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