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유창림 기자]프로 3부 리그 진출을 선언한 천안시청축구단이 2019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도전한다.

시즌을 2위로 마친 천안시청은 오는 30일 3위 경주한수원을 경주시민운동장에서 만나 플레이오프 1차전을 갖는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내달 2일 오후 3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다.

천안시청이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할 경우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위 강릉시청이 기다린다. 챔피언결정전 1차전은 내달 6일 플레이오프 승자팀 홈구장에서 2차전은 내달 9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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