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수 교수
유태수 교수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유태수 충북대 화학과 교수가 '제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2019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30일 충북대에 따르면 유태수 교수는 최근 개최된 '제124회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총회'에서 '2019 젊은무기화학자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다양한 진틀화합물과 극성금속간화합물을 합성, 분석해 에너지전환 가능물질인 열전재료, 자기열량재료, 리튬-이온배터리 전극 재료로 응용하는 연구결과로 발표된 그 간의 논문과 특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대한화학회 젊은무기화학자상은 국내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소, 기업체 연구기관에서 무기화학 분야 연구 업적이 우수한 만 45세 미만 회원을 매년 선정·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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