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동장 김관순)은 30일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양심 거울'을 설치했다.

양심거울이 설치된 위치는 덕벌로 43 빌라 뒤편으로 이곳은 쓰레기 불법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관순 동장은 "쓰레기불법투기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노력"이라며 "지역주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정해진 장소에 쓰레기를 분리배출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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