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총학생회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2일간 운동장, 헷세드 광장을 비롯한 교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2019 학생축제'를 개최한다.

64대 총학생회는 나사렛대학교를 밝게 비춘다는 의미로 축제의 주제를 '나대리 비추리' 로 정하고 ▶복명가왕 가요제 ▶나사렛God 텔런트 ▶실용음악과 공연 ▶폭력예방 생명사랑캠페인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 등 다양한 먹거리와 이벤트 존을 마련한다

특히, 나사렛홍보대사 Na-Be는 학교사랑기부금 유치를 위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와 건학65주년기념 '학교사랑나대사랑' 주제의 나사렛역사사진전, 건학65주년 한정 머그컵 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축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십센치, 에픽하이, 기리보이 등의 초청가수가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축제의 장을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