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식생활 영양플러스사업 실시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군보건소(소장 김민기)가 지난달 31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19 국민 영양관리시행계획 성과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이날 대회는 국민 영양관리 시행계획을 추진한 보건기관을 표창하고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군보건소는 '함께 만든 건강 누림, 생거진천'을 위해 취약계층 274명, 184가구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 식품 보급, 개별상담, 가정방문 등 식생활 영양플러스 사업을 실시했다.

또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건강정보 알리미, 절주·음주예방 교육 및 홍보, 모바일 헬스케어,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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