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꿈도담터 54호점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제천시 하소동 하소아동복지관 내에 들어섰다./ 서병철
신한 꿈도담터 54호점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제천시 하소동 하소아동복지관 내에 들어섰다./ 서병철

[중부매일 서병철 기자] 신한 꿈도담터 54호점인 공동육아나눔터가 제천시 하소동 하소아동복지관 내에 들어섰다.

지난 3월 공동육아나눔터 지원 사업에 선정된 하소아동복지관(관장 백영숙)은 신한희망재단으로부터 6천700만원을 지원받아 나눔터를 꾸몄다.

백영숙 관장은 "핵가족화로 인해 약화된 가족돌봄 기능을 보완하고, 부모의 육아부담을 경감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라며"지역사회가 참여하는 돌봄공동체 조성을 통해 양육친화적인 사회환경 구축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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