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 수의과대학은 31일 수의과대학 합동강의실에서 '2019 성봉수의학술제'를 개막했다.
수의과대학 교수와 학부생, 대학원생의 연구력 향상 및 격려를 위해 화합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제는 1일까지 이어진다.
학술제 첫날은 특강으로 이범준 수의학과 교수의 '축산식품안전관리에서 수의사의 역할'과 허강준 수의학과 교수의 '연구란 무엇인가?'가 진행됐으며, 젊은과학자상 시상식 도 열렸다.
둘째 날은 조남석 한국과총 충북지역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영기 의학과 교수와 정현규 도드람양돈농협 원장의 특강과 신민근 수의사의 중례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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