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쇼셜안경콘텍트(대표 장인호)는 31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시력 보호안경을 지원했다.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쇼셜안경콘텍트(대표 장인호)는 31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시력 보호안경을 지원했다.

[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 청원구 내덕2동 쇼셜안경콘텍트(대표 장인호)는 31일 관내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맞춤형 시력 보호안경을 지원했다.

지난 2월 내덕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아동청소년 안경후원 협약을 맺은 쇼셜안경콘텍트는 매월 1명을 선정해 안경을 후원하고 있다.

장인호 대표는 "비용부담으로 안경을 제 때 바꾸지 못해 시력이 더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시력 걱정 없이 밝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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