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전략지원 사업 최종 성과공유회

[중부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안태성)는 31일 '2019년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 전략지원 사업 최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핵심특허 대응전략 및 R&D 방향을 제시하는 IP-R&D 지원을 업계 공통핵심기술에 적용해 분야별 창업 군 전체의 IP 경쟁력 강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IP 전략지원 사업'은 업계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다수 기업이 참여해 업계 공통 신기술·애로기술에 대한 IP전략을 도출하고 R&D과제까지 발굴하는 사업이다.

충북혁신센터와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업무협약으로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최종 성과공유회에서는 기업군 공통핵심기술 업계 니즈를 반영한 IP전략 도출 및 R&D과제 발굴 등 업계 공통 애로기술의 IP-R&D 전략수립의 공개보고서와 참여기업의 IP-R&D 전략수립의 비공개보고서의 결과물에 대해 담당 전문위원이 발표했다.

안태성 충북혁신센터장은 "IP-R&D전략지원사업은 지난 3년간 충북센터가 자신 있게 운영해온 대표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수행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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