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창의융합 발명 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진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 창의융합 발명 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중부매일 한기현 기자] 진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재명)은 지난 2일 '잠자는 두뇌를 깨워라 무한상상 발명세상'을 주제로 창의융합 발명 영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창의 인재 양성을 위한 발명·수학·과학 체험부스운영과 학생과학발명품대회 입상작 전시회, 진천영재교사연구회 VR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진천교육청은 매년 초중생 120여 명을 선발해 삼수초 발명영재교육센터, 상산초 초등 영재원 및 꿈나무 영재학급, 진천중 중등 영재원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삼수초 발명반이 전국 단위 발명대회 단체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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