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주민 참여형 정책 제안은 민선 7기 송기섭 군수 공약으로 주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다.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읍면에서 접수한 43건을 종합 심사해 최우수와 우수 각 1건을 선정했다.
최우수 제안인 '주민 대상 3분 스피치대회'는 내년 평생학습축제에서 개최하고 우수 제안인 '관광객 및 주민의 편의를 위한 안내판 설치'는 초평저수지 하늘다리 간판 정비사업에 반영한다.
주민 참여형 정책으로 채택된 제안은 내년 사업에 반영하는 등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군정을 위해 생활 속 아이디어를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한기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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