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박동규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지난 1일 관내 자원봉사대장 11명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 청장은 자원봉사대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각 지역 자원봉사대 활동내용과 성과를 공유했다. 또 2019 청주공예비엔날레 홍보 등 시정정책을 알렸다.

박동규 청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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