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박성진 기자] 최충진(영운동·용암1·2동, 더불어민주당)·김은숙(강내면·가경동·강서1동, 더불어민주당) 청주시의원이 (사)거버넌스센터 주관 '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충진
최충진

최 의원은 최근 발의한 '정보취약계층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안' 등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한 편익증진에 앞장서는 등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기초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은숙
김은숙

김 의원은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제정 등 지방자치 역량 강화와 풀뿌리민주주의 활성화 방안 등 자치분권 혁신에 기여한 공로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은 각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뽑는 것이다.

최·김 의원은 "앞으로도 청주시 발전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동료의원들과 함께 성실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청주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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