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채주석 창의융합교육본부 팀장과 박상석 경영대학 겸임교수가 지난 1일 2019 한국경영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충북대 채주석 창의융합교육본부 팀장과 박상석 경영대학 겸임교수가 지난 1일 2019 한국경영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 수상했다. / 충북대학교 제공

[중부매일 김금란 기자] 충북대학교는 채주석 창의융합교육본부 팀장과 박상석 경영학부 겸임교수가 '2019 한국경영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경영교육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조직의 내·외적 상황요인에 따른 조직민첩성과 경영성과 간의 관계'를 주제로 논문을 발표해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한국의 독특한 문화적 특성을 토대로 도출된 조직민첩성 요인을 활용한 기업의 성과창출 및 발전 방향을 제시함에 있어 조직의 내적요인인 노동조합과 조직의 외적요인인 환경변화에 대해 조직의 대처방법을 제시했다. 이 연구는 연구방법의 타당성과 논리의 일관성 있으며, 논문 내용이 참신하고 경영학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우수한 논문으로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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