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매일 신동빈 기자] 청주시는 4일 중앙공원 및 성안길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시민단체가 함께 하는 '안전타운워칭' 활동을 전개했다.

안전타운워칭은 생활 주변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현장에서 안전신문고(앱)를 통해 신고하는 주민 참여형 안전활동 캠페인이다.

매월 4일로 정해진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시내 중심가 상점과 노점상 상인 대상 화재 발생 위험요소 점검 ▶가스 안전사용 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김연인 안전정책과장은 "안전타운워칭 활동을 지속 전개해 생활 속 위험요소가 개선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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