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 토익(TOEIC) 준비생 자기 계발·취업 역량 강화

[중부매일 이병인 기자] 병무청(청장 기찬수)은 병역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에게 취업, 학업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 발굴하여 지원하는 사회복무요원 자긍심 고취 사업의 추진 사업 중 하나로 5일(화) YBM 한국TOEIC위원회 국내 토익, 토익스피킹 주관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기업체 및 공공기관의 채용 과정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영어 능력 평가 시험인 토익(TOEIC)과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시험 관련 설명회를 사회복무요원을 대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YBM 소속 강사진이 시험에 관한 최신 학습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에게는 군 장병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토익, 토익 스피킹 특별 시험 응시 기회도 제공한다.

특별 시험은 정시 시험을 보기 전 자신의 어학 성적 수준을 측정하고 싶을 때 정기 시험 응시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시험을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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